곡물 선물
-
세계 곡물값 폭등…"기아 팬데믹, 코로나보다 두렵다"
국제 선물시장에서 밀·콩·옥수수 등 주요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. 최근 기후가 급변해 작황이 타격을 받은 데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운송 등 공급 차질이 커진 탓이다. 데이비드 비즐리 유엔 세계식량계획(WFP)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“세계가 코로나19만큼 심각한 ‘기아 팬데믹(대유행)’에 직면...
2020.11.17 17:22
AD